공기청정기를 켰는데 이전에는 없던 쿰쿰하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오면 필터에 곰팡이가 생겼거나 제품이 고장 난 것은 아닌지 걱정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온 뒤나 가습기를 사용한 다음 냄새가 시작되면 필터를 물로 씻어야 할지, 바로 교체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필터 종류를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물세척하면 집진필터나 탈취필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세척할 수 있는 극세필터에 먼지와 습기가 쌓인 상태로 계속 사용하면 냄새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 냄새가 날 때는 냄새의 종류보다 언제부터 냄새가 났는지와 어떤 필터에서 냄새가 나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비 오는 날, 음식 조리 후, 필터 청소 후, 필터를 분리한 뒤에도 냄새가 나는 경우를 구분하고 필터 청소·건조·교체와 서비스 점검 순서를 설명합니다.
1. 공기청정기 냄새, 필터부터 확인하세요
공기청정기에서 나는 냄새의 흔한 원인은 제품이 새로운 냄새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 있던 습기와 음식 냄새, 방향제 성분, 먼지 등이 필터에 흡착됐다가 바람과 함께 다시 느껴지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했거나 생선·고기처럼 냄새가 강한 음식을 조리할 때 공기청정기를 켜두면 필터에 생활 냄새가 배기 쉽습니다. 비가 온 뒤나 가습기를 가까이에서 사용한 뒤에는 필터가 수분을 머금으면서 젖은 먼지와 비슷한 쿰쿰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냄새가 나면 다음 순서로 확인하세요.
- 창문을 열어 실내에 남아 있는 음식물·쓰레기·배수구 냄새부터 환기합니다.
- 비가 온 뒤, 요리 후, 가습기 사용 후처럼 냄새가 시작된 시점을 확인합니다.
- 전원을 끄고 전원 플러그를 분리합니다.
- 사용설명서에 따라 필터 커버를 열어 필터와 필터함의 냄새를 확인합니다.
- 필터 이름과 물세척 가능 여부를 제품 설명서에서 확인합니다.
- 세척 가능한 필터는 청소하고, 교체형 필터는 건조 또는 교체 여부를 판단합니다.
- 필터와 관계없이 타는 냄새나 자극적인 냄새가 계속되면 사용을 중단합니다.
필터를 분리한 상태로 제품을 작동해 냄새를 비교하는 방법은 제조사가 허용한 모델에서만 짧게 확인해야 합니다. 필터 없이 작동할 수 없는 제품이라면 필터에서 직접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임의로 운전하지 마세요.
2. 냄새가 나는 시점으로 원인 구분하기

공기청정기 냄새는 냄새의 표현만으로 원인을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쿰쿰한 냄새라도 습도가 높은 날에만 날 수 있고, 필터를 세척한 뒤 충분히 말리지 않아 생길 수도 있습니다.
비가 온 뒤에만 냄새가 날 때
평소에는 괜찮지만 장마철이나 비가 온 다음 날 냄새가 심해진다면 필터가 높은 습도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탈취필터에 흡착돼 있던 냄새 성분이 다시 느껴질 수 있으며, 필터에 먼지와 수분이 함께 쌓이면 젖은 먼지 같은 쿰쿰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먼저 실내 습도를 낮추고 필터를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충분히 건조합니다.
실내가 계속 눅눅하다면 제습기 물이 안 차는 이유 7가지|고장 전 확인 순서에서 현재 습도와 제습기 설정 상태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식 조리 후 냄새가 날 때
생선이나 고기를 굽고 난 뒤부터 비린내나 기름 냄새가 난다면 탈취필터에 조리 냄새와 유수분이 흡착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조리 중에는 공기청정기를 끄고 창문이나 주방 후드를 이용해 먼저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가 끝난 뒤 실내에 남은 냄새를 줄이는 용도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필터에 강한 냄새가 직접 배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필터를 청소한 뒤 냄새가 날 때
물세척이 가능한 필터를 씻은 뒤 시큼하거나 비릿한 냄새가 생겼다면 필터 안쪽까지 완전히 마르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겉면이 말라 보여도 필터의 겹친 부분이나 프레임 안쪽에는 물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젖은 상태로 다시 장착하지 말고, 필터를 분리해 직사광선을 피한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하세요. 제조사와 필터 종류에 따라 12시간 이상 또는 1~2일 건조를 안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시간은 제품 설명서를 우선해야 합니다.
필터를 확인해도 냄새가 계속 날 때
필터에서 냄새가 나지 않거나, 설명서상 가능한 방법으로 필터를 분리해 확인했는데도 제품 내부에서 같은 냄새가 계속된다면 팬 주변 이물질이나 내부 부품의 오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팬이나 모터 부분까지 직접 분해하지 말고 제조사 서비스 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새 제품이나 새 필터에서 냄새가 날 때
새 공기청정기는 제조·포장 과정에서 남은 플라스틱이나 포장재 냄새가 처음 며칠 동안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구입 초기에 환기를 자주 하고, 통풍이 잘되는 조건에서 운전하면 냄새가 점차 줄어들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새 필터를 장착한 직후 냄새가 난다면 포장 비닐을 완전히 제거했는지, 필터 방향이 맞는지, 정확한 모델용 필터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냄새가 줄지 않거나 눈과 목이 따가울 정도로 자극적이라면 사용을 중단하고 판매처나 제조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습도와 가습기가 필터 냄새에 미치는 영향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가까이 두면 가습기에서 나온 미세한 물방울이 공기청정기 흡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필터에 달라붙은 수분은 먼지와 냄새 성분을 함께 머금게 하며, 이 상태에서 제품을 사용하거나 장시간 방치하면 쿰쿰함·시큼함·젖은 먼지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제조사도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사용하도록 안내합니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이 관리하세요.
- 가습기 분무가 공기청정기 흡입구를 향하지 않게 합니다.
- 두 제품을 바로 옆에 붙여 놓지 않습니다.
- 공기청정기 필터나 필터함에 물방울이 맺혔는지 확인합니다.
- 필터가 젖었다면 제품을 끄고 필터 종류부터 확인합니다.
- 교체형 필터가 젖었을 때는 임의로 물세척하거나 재사용 가능하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 실내 습도가 지나치게 높다면 제습기나 에어컨으로 습도를 낮춥니다.
에어컨으로 실내 습도를 낮추려는 경우에는 에어컨 제습 냉방 전기요금 차이|제습이 정말 더 저렴할까? 글에서 냉방과 제습 모드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음식 냄새가 필터에 배는 이유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먼지뿐 아니라 주변의 냄새 성분도 함께 흡입합니다.
생선·고기·튀김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냄새와 미세한 기름 입자가 탈취필터에 집중적으로 흡착되면 필터 수명이 빨라지고, 나중에 공기청정기를 켰을 때 이전 음식 냄새가 다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방향제·향초·디퓨저·섬유탈취제처럼 향이 강한 제품을 가까이 두는 것도 필터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음식 냄새를 줄일 때는 다음 순서를 권장합니다.
- 조리 중에는 주방 후드를 켭니다.
- 창문을 열어 강한 냄새와 수증기를 먼저 배출합니다.
- 조리가 끝난 뒤에도 잠시 환기합니다.
- 남아 있는 냄새를 줄일 때 공기청정기를 작동합니다.
- 조리 후부터 필터에서 냄새가 반복되면 탈취필터 상태를 확인합니다.
5. 세척 가능한 필터와 교체형 필터 구분

공기청정기 필터는 제품마다 이름과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필터의 색이나 모양만 보고 물세척 여부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바깥쪽에서 큰 먼지와 반려동물의 털을 걸러주는 극세필터 또는 먼지거름필터는 청소기나 부드러운 솔로 관리하며, 일부 모델은 물세척도 가능합니다.
반면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집진필터와 냄새를 흡착하는 탈취필터는 물세척할 수 없는 교체형 제품이 많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도 극세필터와 일부 필터세이버는 세척할 수 있지만, 집진·탈취필터는 물세척하면 손상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물세척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 필터
- 극세필터
- 먼지거름필터
- 프리필터
- 제조사가 워셔블로 표시한 집진부
- 일부 모델의 필터세이버 또는 정전커버
모델에 따라 같은 이름의 필터도 관리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설명서에서 물세척 가능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물세척하면 안 되는 경우가 많은 필터
- HEPA 계열 교체형 집진필터
- 숯·활성탄 탈취필터
- 집진·탈취 일체형 필터
- 교체용 복합필터
- 제조사가 물세척 금지로 표시한 전문필터
교체형 필터를 물로 씻으면 필터 조직이나 탈취 성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한 번 젖은 교체형 필터를 계속 사용해도 되는지는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해당 모델의 제조사 안내를 확인하세요.
6. 필터를 안전하게 청소하고 말리는 방법

필터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제품 전원을 끄고 전원 플러그를 분리하세요. 필터 커버를 열고 분리하는 방법은 제품마다 다르므로 사용설명서의 순서를 따릅니다.
1단계: 마른 먼지 제거
극세필터 표면의 먼지는 진공청소기의 약한 흡입력이나 부드러운 솔로 제거합니다.
강한 흡입력으로 필터를 잡아당기거나 거친 솔로 문지르면 필터가 찢어지거나 프레임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2단계: 물세척 가능 여부 확인
사용설명서에서 물세척이 가능하다고 안내한 필터만 씻습니다.
제조사가 중성세제 사용을 허용한 경우에만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 사용하세요. 필터를 비틀어 짜거나 강하게 비벼 빨지 않습니다.
3단계: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구기
세제를 사용했다면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굽니다.
세제가 남은 필터를 장착하면 바람에서 다른 냄새가 나거나 필터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의로 세제 양을 늘리지 마세요.
4단계: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하기
세척한 필터는 물기를 가볍게 털어낸 뒤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세워 말립니다.
직사광선,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 난로와 건조기 열풍을 이용하면 필터가 변형될 수 있으므로 피하세요. 건조 시간은 필터 구조와 날씨에 따라 달라지므로 겉면뿐 아니라 프레임과 접힌 부분까지 완전히 마른 것을 확인한 뒤 장착합니다.
5단계: 방향을 확인해 다시 장착하기
필터의 앞뒤 방향과 장착 순서를 확인하고 커버를 정확하게 닫습니다.
필터를 교체한 제품은 사용설명서에 따라 필터 교체 알림도 초기화하세요.
7. 청소보다 교체가 필요한 경우
필터 겉면에 먼지가 쌓인 정도라면 청소로 해결될 수 있지만, 필터 재료 자체에 냄새가 깊게 배거나 교체형 필터가 오염됐다면 청소만으로 냄새를 없애기 어렵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필터 교체를 검토하세요.
- 필터 가까이에서 직접 쿰쿰하거나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
- 환기와 필터 건조 후에도 냄새가 반복됩니다.
- 탈취필터에 음식·향수·반려동물 냄새가 강하게 배었습니다.
- 집진필터나 탈취필터가 물에 젖었습니다.
- 필터가 변색되거나 형태가 찌그러졌습니다.
- 먼지를 제거해도 필터에서 냄새가 계속 납니다.
- 필터 교체 알림이 표시됐습니다.
- 권장 사용 기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사용 환경 때문에 오염이 심합니다.
필터 교체 알림이 켜지지 않았더라도 필터에서 냄새가 나거나 오염이 심하면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필터 수명은 사용 시간뿐 아니라 음식 조리, 습도, 반려동물, 방향제 사용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교체필터를 구입할 때는 공기청정기 외관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지 마세요. 제품 뒷면 라벨이나 설정 화면에서 정확한 모델명을 확인하고, 기존 필터의 부품번호·크기·결합 방식·집진필터와 탈취필터 포함 여부를 비교해야 합니다.
호환 필터를 선택할 때도 판매자가 안내하는 호환 모델과 필터 구성을 확인하고, 성능이나 등급이 정품과 동일하다는 근거가 없다면 같은 성능이라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하지 말아야 할 행동
공기청정기 냄새를 빨리 없애기 위해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면 필터와 제품 내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다음 행동은 피하세요.
- 필터 종류를 확인하지 않고 모든 필터를 물로 씻는 행동
- 젖은 필터를 공기청정기에 다시 장착하는 행동
- 알코올·락스·강한 세정제를 필터에 뿌리는 행동
- 향수·방향제·섬유탈취제를 흡입구에 분사하는 행동
- 필터를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행동
- 직사광선 아래에 장시간 두는 행동
- 필터 냄새를 없애려고 향초나 디퓨저를 제품 가까이에 두는 행동
- 팬·모터·전선이 있는 제품 내부를 직접 분해하는 행동
- 정확한 모델을 확인하지 않고 외관이 비슷한 필터를 장착하는 행동
9. 사용을 중단하고 점검해야 하는 냄새
쿰쿰함이나 음식 냄새는 필터 관리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필터 구매나 청소보다 제품 점검을 우선해야 합니다.
- 전선이나 플라스틱이 타는 듯한 냄새가 납니다.
- 냄새와 함께 연기나 불꽃이 보입니다.
- 전원이 반복해서 꺼지거나 플러그와 콘센트가 뜨겁습니다.
- 모터 부분에서 평소와 다른 소음과 냄새가 함께 납니다.
- 눈이나 목이 따가울 정도의 자극적인 냄새가 납니다.
- 제품 안으로 물이나 음료가 들어갔습니다.
- 필터와 필터함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데 본체 내부에서 냄새가 계속 납니다.
- 필터를 청소하거나 교체해도 냄새가 그대로입니다.
이 경우 즉시 제품을 끄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면 전원 플러그를 분리한 뒤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점검을 요청하세요. 연기나 전기 이상이 동반된 제품을 냄새 확인을 위해 반복해서 작동하면 안 됩니다.
10. 냄새 재발 방지와 자주 묻는 질문
공기청정기 냄새를 예방하려면 필터 교체일만 확인하는 것보다 습기와 강한 생활 냄새가 필터로 들어가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음식 조리 중에는 후드와 자연환기를 먼저 이용합니다.
-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가까이 붙여 사용하지 않습니다.
-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를 함께 관리합니다.
- 극세필터의 먼지를 주기적으로 제거합니다.
- 물세척한 필터는 완전히 건조한 뒤 장착합니다.
- 방향제·향초·디퓨저는 공기청정기에서 떨어뜨려 놓습니다.
-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필터가 습하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공기청정기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면 필터를 씻어야 하나요?
먼저 필터 종류를 확인해야 합니다. 물세척이 가능한 극세필터는 제조사 안내에 따라 씻을 수 있지만, 집진·탈취필터는 물세척이 금지된 제품이 많습니다. 교체형 필터에서 곰팡이나 심한 냄새가 의심된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교체 여부를 확인하세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켜면 안 되나요?
함께 사용할 수는 있지만 가습기 분무가 공기청정기 흡입구로 직접 들어가지 않도록 최대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가 젖거나 습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식 조리 중 공기청정기를 켜도 되나요?
강한 음식 냄새와 유수분이 필터에 흡착될 수 있으므로 조리 중에는 후드와 창문 환기를 먼저 이용하세요. 조리가 끝난 뒤 남은 냄새를 줄일 때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는 몇 시간 말려야 하나요?
제품과 필터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일부 필터는 12시간 이상, 습기를 머금은 필터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1~2일 건조하도록 안내되기도 합니다. 시간만 계산하지 말고 필터 안쪽까지 완전히 마른 것을 확인한 뒤 장착하세요.
새 공기청정기 냄새는 고장인가요?
구입 초기에는 제조와 포장 과정에서 남은 냄새가 날 수 있으며, 환기하면서 며칠 사용하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냄새가 계속 강해지거나 타는 냄새·연기·전원 이상이 동반되면 새 제품이라도 사용을 중단하고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청소와 교체 중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요?
극세필터처럼 세척 가능한 필터에 먼지가 쌓였다면 청소와 완전 건조를 먼저 합니다. 물세척할 수 없는 집진·탈취필터에서 냄새가 직접 나거나 건조 후에도 냄새가 반복되면 교체를 검토하세요.
공기청정기 냄새가 난다고 해서 처음부터 새 필터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냄새가 시작된 시점과 실내 습도, 가습기와 음식 조리 여부를 확인하고, 필터의 물세척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청소·건조·교체 순서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타는 냄새나 자극적인 냄새, 연기, 전원 이상이 있거나 필터와 관계없이 본체 내부에서 냄새가 계속된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 점검을 받으세요.
참고 출처
- LG전자 고객지원|공기청정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 LG전자 고객지원|음식 조리 시에 공기청정기를 사용해도 되나요?
- LG전자 고객지원|탈취 필터에서 냄새가 나요
- 삼성전자서비스|사용 중인 공기청정기에서 냄새가 나요
- 삼성전자서비스|공기청정기 청소 및 관리 방법
- 삼성전자서비스|비릿한 냄새가 나요
- 삼성전자서비스|공기청정기에서 식초·쉰내가 납니다
- 삼성전자서비스|새 공기청정기에서 작동 시 냄새가 나요
- 제품별 사용설명서의 필터 분리 방법, 물세척 가능 여부, 건조 시간, 교체필터 부품번호
